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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by 링마이벨 201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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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오늘따라 술이 한잔 먹고싶다. 오늘은 정말 편히 술 한잔 먹고싶다. 어머니가 불현듯 갑자기 순민이가 생각났다. 순민이가 항상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내 춘천의 고향친구 순민이가 생각났다. 어릴적 내 곁을 지켜주었던 고향친구 동혁이가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대학교 mt를 가서 이야기하던 그리고 밤새 이야기하다가 새벽이 왔을때 그 야릇한 기억의 내친구와 내 재수시절 평택친구 학교시절 운동했던 시절 내 친구 그러한 사람이 생각나는 저녁이다. 지금 이 저녁을 같이 지켜주던 내 친구가 내 고향이 내 주변의 사람들이 생각나는 저녁이다. 비가 엄청토록 왔고 비가 온후 차가운 바람이 불어왔고 그 차가운 바람이 지켜주던 이 저녁이 생각나는 저녁이다. 나는 이 저녁에 사람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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