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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by 링마이벨 201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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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소신이란 말이 자꾸 나온다. 소신에 대해 생각해 본다. 자유를 억압하던 시절에 일제 강정기 6.25 전쟁에서 잦은 외침을 당하던 우리의 역사적 경험을 되돌아 볼때 이러한 경험들이 좀더 이러한 의지를 약화시켰던 것 같다. 1900대년대초 부터 있었던 일제의 잔혹한 통치 분열정책 앞에 사실은 개인적인 자유로움과 소신이라는 것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상당히 오려 걸리는것 같다. 설상가상으로는 복귀가 전혀 불가능한 사실이라는 생각도 든다. 왜냐하면 할아버지의 머리속에 아버지의 머리속에 그 당시 상황 배반 배신과 그할아버지 그 아버지가 잔혹한 정치를 해왔고 그러한 정치가 이제 2017까지도 할아버지의 삶의 방편들을 아버지가 어떤 정치적인 어떤 개인적인 반성도 없이 역사가 흐르다 보니 이제는 그 손자까지도 그러한 부를 누리다 보니 역사적인 단죄는 요원한 상태에 이르렀다. 

그러다보니, 어떤 믿음, 신념이란 말이 상당히 가치 평가 절하 되었고 사회적으로 그러한 양심적 가치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다. 왜냐면 현재 지배자가 그 단죄대상의 아들이고 그 절대적부는 세습되었고 더욱더 공고하게 자리잡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부패는 일상다반사이고 왜냐면 부정한 방법의 재산들을 지키기 위해 훨씬 더 공고한 사회적 시스템이 필요하고 물리적인 폭력이 더욱더 필요하다보니 우리보다도 훨 못한 사회적 미개국의 부패지수를 가질 수 밖에 없게 된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회적 견고한 부패수렁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최근들어 검찰의 소신검사라 하며 죄인들의 구속적부심이든 영장청구 거부를 보면서 이러한 사회적 만연한 고리를 근절시키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이제야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부패에 사회적인 지배체제가 아직도 허부적 거리는 것을 보면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이익도 없는 사회적 대다수가 바라보는 부패의 최고위를 차지하는 법률, 기업가, 정치가 이들의 아버지 할아버지를 보면 우리의 사회가 얼마나 견고하게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지 볼수있다. 나라를 팔아먹고 독립운동을 한 사람을 밀고하거나 고문하거나 또는 그들을 사형시킨 사람들이 이제는 사회적 소수의 지배자가 되어 그들을 형장으로 이끌고 간다는 것은 얼마나 우리가 부패가 만연한가에 대한 반증이 될 수 있다. 

참으로 아쉬운 이야기인 하지만 하나 하나 그러한 고리를 잘라 나가는 것에 우리모두 작은 협조를 하고 나도 문제가 많지만 오늘 하나 하나 나의 문제를 없애는 기회로 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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