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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by 링마이벨 2017.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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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난 뭔가 설익은 풋사과 같았다
살아온 날도 현재도 살아갈 날도
뭔가 아쉽고 뭔가 부족한 듯 살아온것 같다
한 아들로 남편으로 아빠로 한 회사의 자리로
그렇게 날이 흘러간듯합니다
내 어머니가 나에게 추구한 완벽함은 아마도 너무나 어리숙하게 살아온듯 합니다.
이렇듯 부족한 저에게 사랑과 믿음을 주신 여러분께 항상 사랑으로 이렇게 어리숙한 답장을 써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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