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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리(사활)

by 링마이벨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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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영화산업에 대한 새로운 시장의 니즈가 발생하고 있다. 극장이 텅텅비었고 광고주는 떨어져 나갔고 극장은 오히려 그가 많은 비용을 들여 구매한  PLACE에 대한 비용과 그 압박을 어떻게 견뎌낼 수 잇을까? 다행이 극장이 대기업이 가지고 있거나 대기업의 투자처이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인것이다. 그럼 이렇게 사회적 격리를 실행해야 하는 시기에 UNTACT 라는 또한 New normal 새로운 시대적 분위기에 대해 철저히 업에 대한 재설정이 필요하다. 보편적인 컨텐츠를 다루는 문화에 대해서 그 컨텐츠를 소비하는 문화의 변동성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다른 flatform이 필요한 것이다. 지금 우리가 컨텐츠를 소비하는 대체수단이 공중파, cable, 종편, 라디오, 디지털, outdoor, 유투브, 넷플릭스, 모바일에 업로드한 앱중 수많은 ott가 존재한다. 우리의 경재상대는 이제는 미디어전체 업계전체가 돼고 있는 것이다. 이들중 ott 서비스가 이 사회적 격리기간중 급한 성장을 하게되었다. 이유는 아무래도 플랫폼 자체가 가지고 있는

편의성과 대중화일 것이다. 기기 자체가 가지는 모바일 특성을 가장 잘 대변하고 있고 컨텐츠 측면을 보면 그 편의성에 가장 부합하는 컨텐츠를 DB했다는 것이다. 애초에 VOD를 통해서 컨텐츠 소비의 루틴이 있었고 이제는 컨텐츠를 찾아보는 불편함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여기에 OTT플랫폼이 대형화되었고 기기의 속도등 기술적 인프라등이 충분히 받쳐주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처럼 정보인프라의 편의성이 좋은 나라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장점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OTTOver The Top의 줄인 말로  통신사의 네트워크망으로 콘텐츠를 송신해준다. 기존 방송통신 사업자가 동통신사(LG유플러스, SK텔레콘, KT), 유선사업자에 속하는 케이블 사업자로 CJ헬로비전, 딜라이브 예를들면 지상파 3사(KBS, SBS, MBC)를 의미한다. 제3 사업자로 포털사업자나 플랫폼사업자의 성격인 다음, 카카오 tv, 아프리카tv,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넷플릭스를 의미한다.  해외업체로는 넷플릭스(미국), 왓챠플레이(한국), 웨이브(한국), 알리바바 유쿠(중국), 텐센트 비디오(중국), 등이 있다. 

잠깐 여기서 IPTV와 OTT의 VOD의  차이점을 한번 살펴보면 

1. IPTV는 Internet Protocol TV 로 네트워크망을 통해 스트리밍을 한다는 것이다. 결국 IPTV는 통신3사의 브로드밴드를 통하여 컨텐츠를 송신하는 것이다. 통신사의 네트워크망을 필요로 한다.  KT, LGU+, SKT가 그 사업을 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국내 전용의 SVC이고 해외로 진출하려면 해외업체와 제휴 비용이 필요하고 그 비용대비 해외사업이 불필요해지는 것이다.  iptv는 스크린, 셋톱박스, 인터넷 회선이 필요한 것이다. 아무래도 인터넷을 제공하는 통신사의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확장SVC로 발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2. VOD 

VOD는 사용자가 필요로하는 영상을 원하는 시간에 제공해 주는 영상정보 서비스를 칭한다.

프로그램당 일정요금을 지불하는  Real VOD와 월정액을 지불하는 방식인 Subscription VOD, 마케팅수단으로 무료로 제공돼는 Free VOD등이 있다. VOD는 오히려 플랫폼 보다는 컨텐츠 중심의 비즈니스 형태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기존의 항공업계 비행기에서 쓰이는 AVOD(Audio/Video on demand)가 오디오와 비디오에 대한 서비스였던 것이라 본다.  VOD는 공중파 TV(KBS, MBC,SBS와는 달리) 정기적인 편성을 해서 정해진 시간에 프로그램이 나가는 방식이 아닌 원하면 DB에서 끄집어 올리는 것인것이다. 

VOD의 종류에는 TVOD(Transaction)는 편당결제하는 시스템이고 AVOD(Advertising)는 컨텐츠는 무료지만 광고를 보아야 하는 것이고 SVOD(Subscription)는월정기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인것이다. 

*KBS에서 실시하는 myK는 현재 SMR과 연동하여 광고를 연동시켰다는 것이다. 결국 myK를 통하여 실시간  SVC까지 볼수도 있고  VOD 무료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VOD >IPTV + OTT  VOD서비스는 IPTV OTT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VOD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의 main stream의 방향성이고 IPTV와 OTT는 하나의 플랫폼이라고 이해하는 형식이 가장 적당할 듯 하다. 

 

 

 

 

 

 

3. OTT

OTT는 (OVER THE TOP)으로 네트워크망으로 콘텐츠를 송신해 주는 것이다. IPTV와 국내 통신사로 국내 제약조건이 있다면 OTT는 해외 진출이 용이하고 보유한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가격경쟁에 따라 가입자가 결정된다. TOP은 원래 TV수신기 위에 있는 셋박스의 톱이라는 부분으로 이해가 된다. 셋톱박스를 필요로 하지 않고 기술의 변화로 편의성 대폭 완비돼어지는 컨텐츠 유동이라는 부분으로 말할 수 있다. 이제는 컨텐츠 유통뿐 아니라 제작 까지도 포함하는 제작과 유통까지 포함하게 되었다. 

 

# 넷플릭스와 국내 OTT요금제 

 

# 지상파 IPTV OTT

플랫폼은 위에서 이야기 했지만 지상파, 케이블은 기존 케이블망을 이용해서 컨텐츠를 정해진 시간에 송출해 주는 SVC 방식이라면 OTT 인터넷이나 통신사의 망 할여받은 주파수를 통해서 송출하는 방식으로 결국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영역이라고 생각으로 분류한 방법같다. 

결국 광고란 Fun을 위주로 한다. Fun 가 있으면 사람들이 모인다. 시장이라는 부분은 소비가 빈번히 일어나고 소비가 일어나는 곳에 그 주위로 재미거리와 흥미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 그래서 대중문화가 발생했는데 그 방법이라면

컨텐츠는 서커스라면 약장수의 볼거리에 약을 파는 동작이 그것이 광고의 역할이고 남사당패와 약장수의 퍼포먼스가 컨텐츠에 해당하는 것이라 볼 수있다. 플랫폼은 PLACE로 비유될 수 있을 듯 하다. 컨텐츠는 너무나 흥미가 기본전제돼어 있는 것이다. 결국은 이러한 재미가 지극히 개인적으로 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해 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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