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비는 왜 살갗을 돋게할까? 왜 날개를 나름 비를 낭만적이라고 내 두뇌가 인식을 했을까? 비가 전생에 나랑 인연이 있었나? 아님 미디어의 영향인가? 아님 그래도 해뜨는 날이 많아서 소수의 배려 기호인가?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비는 질척거리지만 not bad 정도로 될수있다. 아니면 미디어의 미친 영향력인가? 민감한 문화 크리에이터들이 문화적 찌꺼기인지? 잘 모르겠만 말이다. 태초에 비는 생명이었기 때문이리라! 나무와 열매, 꽃을 피게 하고 생명을 잉태하고 가끔은 생명 그 자체 농경사회에서 비가 가지는 의미는 생명이자 그 유지의 필수 요소였던 것이다. 우리 몸이 물로 이루어졌다는 것 인류 자체가 물의 화합물 이었던 것이다. 그 화합물은 화합물 그 이상으로 인류의 역사상 끊임없는 여러가지 의미와 상징으로 쓰여졌다. 

비는 우리의 정서적 감응이랑 잘 즐어 맞기도 한다. 왜냐면 눈물의 확장이가 때문이다. 눈물이 주는 의미를 과거에도 한 단계 뛰어넘는 승화의 개념인 도약 정직의 의를 내포하기 때문이다. 눈물은 용서의 위미가 바로 빗물로 메타포의 확장이 되었던 것은 아닐까 한다. 호수를 보면 마음이 이유도 결국 그런 의미에 전달 과정이 라고 생각이 든다. 유달리 한이라는 정서가 우리를 따라다니는 이유도 남의 침략을 받아온 나라로서 느끼는 여러 설움과 증오들이 한이라는 정서로 받아들여져서 그러리라 생각한다. 비는 온갖 집스런 것들을 눈에서 사라지게 해준다. 바로 부재를 창조하고 또한 새로운 싹을 움트게 하는 것이다. 부재 존재하지 않는 그러나 바로 존재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가끔은 전무를 completely absense를 통해서 유를 만드는 무서운 창조자 인것이다.
강변북로에는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네!
태초에 과학적인 불가능 했던 시대에 비는 생성 원인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상상력들을 가지고 있었을까? .살아있는 것 존재하게 하는 것에 그러한 임무를 맡은 사람의 그러한 창조주의 선물로 생각 되었으리라. 결국 비는 절대자였던 것이다. 지금 우리가 귀찮아 하는 어떤 불편함에 대상 질척거리는 그러한 대상이 아니었던 것이다. 비는 곧 생명이고 신앙이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