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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백수의 정의

by 링마이벨 2018.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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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집에 갖혀 있으면 우울증이 된다. 집에 너무 오래있으면 우울증이 된다. 집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보면 예전에 집은 모든 위안과 위로의 중심지였다. 이에 집은 내 가장 은밀한 세계와 가장 편안함의 대치되며 이러한 편안함이 자꾸 모바일 디지털의 시대가 오면서 기계가 위안이 되고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ㅇ한 위안은 사실은 거짓 위안과 거짓 편안함인 것이다. 결코 그러한 위안은 오히려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세계관으로 세상을 나서게 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이 주는 위안은 오히려 점점더 세상과 등지고 자꾸 집으로 들어오는 소위 칩거나 세상에서 축소해진 폐쇄성을 가진 위안인것이다. 여행이라는 것과 어떻게 보면 위배되는 요소인 것이다. 

백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결국 우리가 하는 정규교육과 겉으로 드러난 정규적인 과정들 교육, 대학, 취업이라는 분이 우리의 전 사회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정규과정들에서 벗어나는 모든 과정들 그러한 것들을 우리는 두려움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 두려움을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러한 두려움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 그 정규적인 과정에서 안정을 오히려 찾아야 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학원, 건물주, 교육이라는 정책아래 이익을 보는 모든 사람들은 세상을 통해서 무엇을 얻는다는 말인가? 결국 자본이라는 속성 자본이라는 속성이 두려움을 만드는 것이다. 자본을 가진 이는 더욱더 큰 자본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나는 자본으로 모든것을 해석하고 모든것을 정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고액 연봉을 위해 내 인생의 모든것을 걸어야 하는데 내인생은 그러면 소비의 주체가 아니고 소비의 객체 자본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결국 내가 배짱이 없으면 나는 모든 것의 소비 대상이 된 것이다. 그러면 내 주체가 되어야 하는데 나는 항상 모든것의 객체가 되는 것이다. 

디지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ê³¨ëª©ê¸¸ì—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나는 왜 디지털 왜 sns 왜 모바일에 집중을 많이 하는가? 소통을 하기 위해서 과연 소통을 하기 위한 sns 인것인지 아니면 기기에 대한 애정은 무엇인가? 왜 그렇게 모바일 소사이어티에 집중하는데 왜 우리는 일상에서 그렇게 만남은 작아지는가? 참으로 우리가 원하는 모바일 소사이어티는 진짜로 쏘사이어티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모바일은 가장이고 거짓인 것인가? 우리는 왜 진정 소통하기를 워하면서 모바일에 하루에 6시간 정도를 집중하면서 왜 진짜 친구를 가질려고 사람과 만나고 이해하지 않는가? 오히려 자기 표현과 자기 애정을 표현하는데 우리는 어려운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과 소통하는 기본 무기는 유머인것인데 우리의 유머는 모바일 디지털을 거치면 거칠 수록 진지해 지게 되는 것이다. 결국 폐쇄성을 띄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폐쇄성을 우리의 사회화의 병폐인것이다. 결국 백수는 at home으로 집에 있으면 있을수록 우리는 병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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