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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로마의 언덕

by 링마이벨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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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일곱언덕은 티베르강 동쪽, 세르비아누스 성벽으로 둘러싸인 고대 로마의 일곱언덕 

  • 아벤티노 언덕 : Aventino
  • 첼리오 언덕 (CaeliusCelio)
  • 카피톨리노 언덕 (CapitolinusCapitolino/Campidoglio)
  • 에스퀼리노 언덕 (EsquilinusEsquilino)
  • 팔라티노 언덕 (PalatinusPalatino)
  • 퀴리날레 언덕 (QuirinalisQuirinale)
  • 비미날레 언덕 (ViminalisViminale)

달동네 였을까? 아니면 야밤도주 편하기 위해서 아니면 멀리 봐야 하니까? 이런 요소들이 언덕위에 커다란 도시를 짓기도 힘들었지만 좁은 도시에 무엇을 계획화해서 지어야 하니 아마도 계획성 있는 도시화 건설이 필요했을 것이다. 아마도... 

 

팔라티노 언덕에는 로물루스 시대부터 라틴계 로마인이 모여 살았고

퀴날리스 언덕에는 사비니계 로마인이 

알바롱가인에게는 카일리우스 언덕이 주어졌고 

가장 새로운 이주민들 한테는 아벤티누스 언덕이 

신들의 거처가 된 카피톨리누스 언덕을 더하면 

일곱개 언덕 가운데 다섯 개가 주민을 가진 셈이 되었고 

비미날리우스 언덕과 에스퀼리누스 언덕은 배수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도시는 촘촘히 길로 연결돼어 오스티아를 정복해 지중해와 마주보게 돼면서 오스티아 주변의 모래밭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채취 염전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그당시 소금은 물물교환의 최상의 가치 곧 화폐의 가치를 얻게 된다. 이 소금을 실어나르는 길을 '비아 살라리아'는 소금길로 내륙의 여러 도시로 운반하기 위한 길이었다. 소금의 무게가 무겁고 운반의 안전성을 위하여 도로면을 단단히 하지 않으면 비가오고 노면이 항상 진흙 투성이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특히 배수성이 길의 특성이었을 것이다. 언덕을 달려야 하기 때문에 

고대 로마인에서 파생된 지층이라는 용어 에는 실제로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레이어 또는 레벨, 둘째, 도로입니다. 기원전 50년부터 서기 400년 사이에 로마인들은 스페인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 제국 전역에 도로를 건설했습니다. 이 도로의 직선 코스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어지며 많은 현대식 도로가 건설되었습니다. 로마의 도로는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모래, 느슨한 돌, 시멘트 자갈, 콘크리트 및 포석을 연속적으로 쌓아 건설되었습니다. 이러한 자갈과 포장 도로 층은 지층(stratum )이라고 불리는 단일 층과 함께 지층 (라틴어 동사 sternere “확산, 분산 또는 뿌리다”에서 유래)이라고 불렸습니다.

도로의 경우, 지층 ( sternere 의 과거 분사 )이라는 단어는 자갈이나 포장용 돌이 "펼쳐진 층"을 의미합니다. 포장된 로마 거리, 도로 및 기타 도로를 지층(strata via) 이라고 불렀습니다 . with via는 처음에 포장되지 않은 길, 거리, 도로에 사용되는 "통과하다"를 의미하는 라틴어 전치사입니다. 오늘날 거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단어 중 하나는 via 이며 , strada는 도로를 뜻하고 autostrada는 고속도로를 뜻합니다. 또한 로마의 Strata via에서 파생된 독일어 단어 strasse 는 거리를 의미하며 네덜란드어 단어 straat 는 고대 영어 straet   (예를 들어 10세기 앵글로색슨 시 Beowulf에서 사용됨) 및 현대 영어 거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어와 기타 현대 언어에서도 고대 라틴어 용어인 지층(strata)과 지층(stratum)을 모든 종류의 계층이나 수준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로 통합했습니다(예: “계층화된 사회”, “상위 계층”, “성층권” 및 이와 유사한 문구). 지층이라는 용어는 17~19세기 유럽 엔지니어와 측량사가 광산, 터널 또는 운하를 파는 동안 발견한 특정 암석층을 설명하기 위해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질학적 층화(화석의 층화 포함)에 대한 연구는 "층의 지도 작성"을 의미하는 층서학(stratigraphy)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덕은 대개 차별화의 공간이 될 수 있다. 위에서 아래를 바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얼마나 큰 장점이었을까? 로마의 도시는 얼마나 사랑스러워 보이기도 한밤중에 렌트를 해서 골목골목을 다녀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좁고 또한 일방차선이 많은 지 그리고 내비게이션이 얼마나 무력하고 쓸모없는지 '구글지도'가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밤새워 돌고 돌아도 제자리인 경험이 당황한 경험이 아닌 공포스런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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