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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러 코뿔소

by 링마이벨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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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렸다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감각 진짜 코뿔소를 보아서 그린 그림이었다면 코뿔소는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를 그때에 처음본 모습치고는 너무나도 사실적이고 묘사가 정밀해 보인다. 

병이 훨씬 이뻐 보이네! 

이렇게 사실적으로 그릴 수 있다는 것이 1500년대에 얼마나 다행스럽고 멋진 일인가?

세상에 이 당시에 어떻게 이러한 상상력과 필치로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단 말인가? 그당시에 이러한 상상력과 이러한 것이 가능케 한것은 무엇인지 그것은 견문인것 같다. 책에서 경험치 못한 실질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창조적 결과물 말이다. 아마도 지금껏 문화적인 전통과 창조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것은 산경험에서 우러나온 창조적 부산물이기 때문인것 같다. 그러한 부산물로 결국은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았기에 아직도 그러한 전통과 문화를 가져올 수 있지 않나 싶다. 참으로 부러운 것 아닌가 한다. 코뿔소에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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