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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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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링마이벨 2018.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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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처럼 이렇게 문제가 되는 적이 있었던가? 댓글이 사회적인 반향과 시사적인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식당에서 손님이 없으면 먹기 께름직한 나라 자기 주장이 강하여 사회적 다양성이 덕목처럼 아니 그 다양성이 편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나라 개성이라는 말이 왕따처럼 들리는 나라 우리 대한민국 

 이유가 무엇일까? 잦은 침략을 당한 경험에서 찾아볼 수 있을것 같다. 생존을 위해 아니면 다양성보다는 무리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물소떼처럼 어찌보면 다양성 보다는 무리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심리 왕따, 이지메, 차별화가 아닌 사회적 동일성에서 생존의 의미를 찾는 그래서 그런이유에서 인기척이 미덕이 되는 나라, 개인의 프라이버시보다도 약간의 침해는 있을지라도 공동사회임을 그 Social이 마치 생존력이 되는 나라, 소통이 최고의 미덕이 되는 나라 소통이란 말이 뒷담화에 대한 반대급부가 되는 어찌보면 소통이란 것이 뒷담화에 대한 쉴드모양 무리에서 끊임없이 가까이 있는 불안함이 항상 도사리는 나라 그 나라의 

 Homestay개념으로 끊임없이 불평과 불만이 있더라도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공유해야만 욕먹지 않는 나라 우리의 제례개념을 생각해보면 될것같다. 죽음에 끊임없이 같이 공간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것이 그 어려운 시절을 견더내야만 서로 친구가 되는 나라 우리의 댓글은 이런 문화적인 가치를 공유하는 것 같다. 대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 그 가치에서 떨어지지 않기위해 끊임없이 무리를 만드는 그 무리에 속하기 위해 우리는 그 존재유무를 댓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그 무리에 있지 않다면 그는 죽어있는 거나 다름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댓글을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범죄스럽게 생각하지도 않는 것이다. 

 거기에 우리의 집단문화중에 군대라는 문화가 엄청난 영향을 준 것 같다. 조직적이고 몰개성적이고 도드라지고 튀어나온것을 인정하지 않는 보편타당한 몰개성 말이다.

댓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공감이란 것이 공감으로 말하는 것을 통해서 볼수 잇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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