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내리막

by 링마이벨 2018. 1. 28.
반응형

스키점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오르막은 한계가 있다. 오르막은 어차피 다 힘든 영역이라고 설정하면 되니까? 그런데, 내리막은 끝이 없는 것 같다. 끝은 없는가 말이다. 불황과 불행의 내리막이 그러하듯 , 우리의 인생은 그렇게 내리막을 스스로 던지기에는 너무나 유한한 삶이고 단지 한번의 경험을 주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실패로 삶의 내리막에 내려와 있다면 한번 skijump의 이 자세를 가져보면 어떠한지 권하고 싶다. 더 열심히 한번의 주어진  기회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 날아보자는 이야기다. 다리가 후들거린다. 지금 그 높이 그 내리막에서 그러나, 지금까지 살아온 길은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삶을 살아온것이기에 당신의 삶도 그리 나쁘지 않았으니 그럼 한 번쯤은 jump 해 봅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