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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by 링마이벨 2017.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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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침 일찍 병원에 가봐야겠다. 감기가 들면 갑자기 몸을 아끼고 보호하게 되었다. 감기가 들면 여러가지 환상과 허상이 든다. 허상으로 여러가지 삶의 환영들이 중복되었다. 리얼리티에 대한 허상들이 오먀쥬되어 현실을 보게 된다. 감기로 우리는 미래에 대한 것 보다 현실만을 보게 된다 나는 이래서 감기가 주는 위안을 좋아한다. 내 몸을 뒤돌아 보게 하고 나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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