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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2

0 100 ​ 네가 사라진 다음날 그 이후로 살아온자 몇해가 지나고 또 몇년이 아마도 우린 0100에 넘 익숙해 졌지! 아마도 너무나도 필요했던 부분까지도 삶의 모든것을 폐허로 만들어진 것 우린 가끔 서로를 느끼지 그 사이를 어떤 감정도 없는 상태로 지내오지? 감정적인 냉혈동물 같은 체온이 없는 상태로 마치 우린 그 상황을 cool이라고 허지! 오히려 모바일이 그 어떤 감정도 없는 0100 디지털의 상황 있다 없다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한 압축된 rar의 상태 우리는 0100으로 간다. 동굴에서 나왔듯이 다시 동굴로 회귀하는 곰이 된다. 우리는 거꾸로 실을 감아 애벌레로 회귀하고 다시 몸속으로 동굴로 들어간다. 2017. 11. 18.
대치동전주 ​ 대치동 전주에 지게차가 왜 필요한지 나는 잘 모르겠지만 누가 이 전신주를 잘 보는지도 모르겠지만 지게차는 잘 이해가 돼지를 않는다. 실을것이 많은지 또한 공사를 많이 하는지 주변에 우리는 자게차가 필요할것이다. 우리 힘으로 실어와야 하는 것들 우리 인간의 힘으로 붇히는 많은 것들을 실어 나르기 위해 우리는 무언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나는 나의 욕심을 쓸어 담기위해 네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금괴를 실어 나르고 수많은 돈들을 한 꺼번에 창고로 담기위해 오늘 대치도에선 지게차가 필요하다. 2017.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