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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역사

by 링마이벨 2017.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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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대하는 우리들은 외로워야 한다. 또한 절실해야 한다. 역사가 문명히 우리의 백신도 아니며 우리의 자부심 또한 아니다. 역사는 철저히 역사다. 그속에 진실로 끊임없이 아픔을 주고 또한 먹어도 배부르지 않은 약간의 허탈함을 헌사해 준다. 결국 우리가 바라는 그 역사의 중심에 있을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그러면 역사는 옳고 그름의 해답을 강요한는 역사로 변모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역사를 대하는 기본적인 자세란 수치스럽고 증오에 가득차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야 하는 ~ing의 역사인것이다. 우리는 역사라는 브레이크 없는 허지만 고도로 절제돼있는 절제의 미학인것이다. 

역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역사는 풍요스러움도 아니고 역사는 끊임없이 찾아나가는 조사와 판단의 학문이다. 끊임없이 우리의 상황들을 전문적으로 개선 할 수 있는 작업인 것이다. 

인내와 오욕의 역사를 견디어 후세에게 잘 넘겨주어야 한다. 넘겨줄것이 없어서 거지가 돼보다는 좀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ㅇㅇㅇ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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