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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의 습격

by 링마이벨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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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관상 호경기에 속지 마라 : 현재는 인플레이션 초기 진입단계, 몹시 위험한 모든것들을 가리고 덮는 것을 도운 부채로 활기를 넣고 세계 경제의 각종 부양책들로 무시무시한 모습을 드러내며 세계 경제에 대혼란을 몰고올 6.8% 역대 최고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에 도달한 상황
은행은 부채의 모든 부담을 개인 또는 가계에 넘기는 구나! 1년 대출을 통해 최저 2000억원이 넘는 이익을 가져갔는데 이자소득이 다 개인의 주머니에서 나온 것일수 밖에 없구나!

은행들 끼리 급전을 빌릴 때의 금리/ 금리가 중요한 이유는 콜금리가 오르면 우리가 은행에서 대출 받을 때의 금리가 오르고, 콜금리가 하락하면 우리가 은행에서 대출 받을 때의 금리가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콜금리가 오른다는 이야기는 은행들 사이에 돈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은행에 돈이 없다면 우리가 돈을 빌릴 때의 금리도 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각국의 중앙은행은 콜금리, 즉 은행들끼리 돈을 융통할 때의 금리에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세상 모든 금리에 애착을 가지고 만백성을 두루 살피면 좋겠지만, 모든 금리에 일일이 간섭을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세상으로 돈이 퍼져나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은행들의 자금사정에 특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 통화를 대폭 늘리면 6~9개월후에 고용이 늘어나고 12~18개월 후에 실질적인 인플레이션이 작동하게 된다. 그러면 2021년 통화량을 대폭 늘린 이후로 계산해 보면  2022년 4Q에 직접적인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올것 이란 이야긴데 왜 고용율은 6~9개월 후에 인플레이션 영향을 1년 내지 1년 반 정도 시간이 든다고 이야기 했을까? 그리고 왜 우리는 서민을 걱정하는 주택보급율과 주택의 안정화를 걱정하는 경제학 교수가 대한민국에는 없을까? 그들이 서초 강남에 살고 땅을 건물을 사서일까? 2021년 초 미국이 통화량을 대폭 늘일때 오히려 인력시장이 실업수당을 통해 소득을 얻고 실질적 고용이 이루어지지 않다가 년말에는 고용이 일시적이든 늘어나면서 고용이 좋아졌는데 계속 실업수당을 받는 것보다는 안정적으로 구직을 통해 안정화를 취했다는 이야기가 돼는데 왜 그랬을까? 경제는 넘 어렵다.  
     
  • 본원통화량의 증가가 직접적 원인: 중앙은행으로부터 풀려나가는 1차적 화폐로 
    1. 현금의 형태로 실제 시장에 풀려 유통되는 것 (이를 현금통화라고 한다)
    2. 시중은행으로 흘러들어가는 돈 (이것은 지급준비금으로 사용된다)

    M1
    M1의 M은 돈을 뜻하는 영어단어 Money의 M을딴 것입니다. 따라서 M1은 ‘돈1’과 같은 말입니다. 돈 중에서 넘버원 이라는 뜻이죠. 진정한 의미의 돈이라는 뜻에서 보통 ‘협의의 통화’라고 부릅니다.

    M1 = 현금(백원짜리,만원짜리) +보통예금통장에 있는 돈

    보통예금통장에 있는 돈은 언제든지 찾아서 사용 할 수 있으니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으로 봐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경제학자들이 돈 중의 돈, ‘돈1’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M2
    M2는 'M1+정기예금통장'에 들어있는 돈입니다. 정기예금이나 적금통장에 들어있는 돈은 좀처럼 찾지 않지만 급하면 언제든지 찾아서 쓸수 있는 돈이기에 시중에 돌아다는 돈으로 봐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경제학자들이 적금통장 속의 돈을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으로 봅니다. 하지만 ‘돈1’처럼 진정한 의미의 돈은 아니기에 ‘돈2’에 포함을 시키고 있습니다. M2는 돈 같은 돈은 모두 모였다고 해서 총통화라고 부릅니다.

    Lf
    진짜진짜 돈이 급하면 우리는 적금통장만 깨는 것이 아니라 주식이나 채권도 기꺼이 팔아치웁니다. 따라서 주식과 채권도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제학자들은 Lf라는 통화지표를 만들었습니다.

    Lf=현금+보통예금통장에 있는돈 + 정기예금통장에있는돈 + 주식,채권같은 금융상품

    그런데 채권이나 주식까지 돈이라 부르기는 것은 사실 좀 거시기 합니다. 그래서 경제학자들은 M(Money)이라는 기호대신에 L(Liquity)라는 기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Liquity는 우리말로 번역하면 유동성이 되는데, 쉽게 말하면 ‘돈 비스무리한 그 모든 것’입니다.

    2. 1997년 일본의 5분기 마이너스 성장에 제로금리와 확장적인 통화정책중에도 일본이 가장 역점을 두었던 것은 부동산 폭락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부채를 줄이는 것이었다. 만약 2022년 이게 대한민국의 아킬레스 건인가? 

    - 다시 부동산 부양정책 카드를 선거를 통해서 쓴다면 어떻게 될까? 재건축 비율을 2배로 높히고 공급우선 정책으로 돌아서 엄청난 신규 아파트 건설을 통해 다시 경기부양한다면 우리 경제는 이 엄청난 부채와 아파트 가격을 다시 상승할 수 있는 momentum으로 쓸 수 있을까? 

    - 현재 세계는 부채 축소과정을 밟고 있고 채권자들이 어느날 갑자기 신용을 엄격하게 관리해 채권자들을 어렵게 할 가능성이 농후, 이에 단기대출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 GDP대비 가계부채는 세계 1위의 국가 대한민구 가계부채 비율이 엄청난 증가 결국을 연착률 시키는것이 2022년의 경제 문제점 

     

      특별인출권(特別引出権, 영어: special drawing rights, SDR)은 국제통화기금 가맹국이 국제 수지 악화 때 담보 없이 필요한 만큼의 외화를 인출할 수 있는 권리 또는 통화이다. 특별 인출권의 ISO 4217 통화 코드는 XDR이다.
  • 미국의 제로금리가 끝나면 한국의 외국인 자본은 빠져 나간다.
  • 한국의 금융시스템은 미국의 지배를 받고 있다. 그것도 철저히... 미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은행의 부분지불준비제도때문에 씨티,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은행의 대출금리가 올릴 수 밖에 없고 이것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금리가 올를 수 밖에 없는 이유로 영향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미국 금융시스템과 동조화 현상이 더 강해지는 것으로 외국 자본유출을 막으려면 미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도 따라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돼고 만약 올리지 않게돼면 국내 투자한 외국자본이 바로 다른 지역으로 전환될 것이다. 
  • 사실은 부채도 무서운데 부채의 90%가 변동금리이고 장기대출은 3년은 대개 이자만 납부만 하고 3년 이후에 원금과 이자를 갚는 방식이라면 영끌이 2020~2021년 최대치이라면 사실은 원금과 이자가 인출해야 하는 해는 최대 2023년부터는 가계의 이자 부담이 기존의 부담에서 300~500% 더 지출돼어야 하기 때문이다. 1800조 대단한 빛이지만 2023년에는 실제로 가계에 이어지는 부담이 만만치 않게 된다.

 

  • 사실 정부가 2022년 부터 시행하는 DSR실시 방안을 보면 양적으로 시기적으로 모두 1년을 빨리 조기 시행하려는 것이다. 대출을 옥죄고 금액한도를 줄이고 하는 방식인것이다. 

  • 2022년 1월 지방의 미분양률이 증가추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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