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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45

CHANGE 변화는 인간이 추구하는 기본적인 삶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이 어떤변화를 거치더라도 변하지 않는 하나의 진리 하나의 원칙 그 하나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변화가 돼는것을 꺼리는 마지막 그 하나의 것은 2019. 5. 31.
장자연 대한민국의 삶 우리나라 좋은나라 대한민국의 삶의 condition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한 나라가 얼마나 정의롭고 삶의 질이 높은 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하나의 명제를 찾아 가 볼 수 있는 것이다. 정의라는 것 공평하다는 것은 애초에 어느 골목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한 여자의 삶이 송두리째 망가지고 찢겨지고 사라져 버렸는 데도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시간이 일정시간 지났다는 이유로 죽음을 당했는데도 잊혀질 뿐더러 권력 최고의 수장인 대통령이 명령을 해도 명시돼지 않고 밝혀지지 않고 오히려 그 사건을 덮을려는 세력이 많은것을 보면 우리도 결코 정의를 이야기하는것은 어불성설 심지어 대통령이 적시를 해도 이 모양인데 한여자의 삶을 이렇게 송두리째 망가.. 2019. 5. 31.
natura non facit saltum "Nature does not make a jump" 자연은 결코 점프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변화할 뿐이다. 자연은 비약하지 않는다.라는 뜻인데 역사에는 비약이나 곧 불연속이 존재하지 않는다. 비약하지 않고, 오로지 점진적으로 발전할 뿐이다. 기술에도 이말이 적용되는가? 삶에도 갑자기 천재성이 발현돼서 발전하는 사람은 운동선수나 피아니스트, 골프선수 천재적인 감각을 타고나 선천적인 체력까지 조화된 사람과 피나게 노력하는 사람 이 두부류중 사회는 기본적으로 후자를 선택하고 전자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주변에서 보는 천재는 끊임없는 루틴을 통해 끊임없는 발전을 해 신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들이다. 디테일이 너무 강한 사람들, 예술가, 음악가, 운동가 이 모두는 지독한 연습벌레들.. 2019. 5. 31.
강효상 강효상을 보면 그 후배 외교관이 생각난다. 정략적으로 쓸줄 몰랐다구 아이구야 장난한다. 강효상의 조선일보 경력만 봐도 그 주필을 만나 그 영향을 보아도 우리는 모두 알수있지 않을까? 그런데 강효상의 현재 상황을 보면 우리 고등학교의 문화적 영향을 볼 수있다. 고등학교 동문은 어쩌면 인생으로 보아서는 가장 중요한 선배이며 1~2번을 봐도 10년을 본 느낌이 들지 않는가? 고교시절의 동문은 그러한 intimacy의 진수라하는 고등학교 동문은 우리가 볼때는 가장 중요한 삶의 동기이자 좋은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고등학교 선후배로 만난다는 것은 어찌보면 한 두번만 보더라도 이 모든것을 알수 있는 관계가 고등학교 동문이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나는 후배의 인터뷰를 보다가 아니면 선배의 멘트를 보다가 시장이 어떻게.. 2019.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