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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 ​ ​ ​ 내가아는 내 기억속에 있는 길상사는 가을이었나 봅니다. 단풍이 있어서 울긋불긋 길상사를 잘 못 알았나 봅니다. 1월 1일 새해에 본 길상사는 앙상한 몸을 본듯했습니다. 춥고 앙상한 그 겨울의 운동장을 본 듯 했습니다.. 마음이 덜 돼, 보이는 것이 느끼는것을 이기지 못허니 맬 이대로 살듯 합니다. ​ 젖은 모래에 수많은 발자욱들을 찍었다 지웠다 합니다. 모래는 수많은 눈물을 정월에 흘렸나 봅니다. ​ 나무는 심장 같습니다. 수많은 혈관에 피를 흘려보내주는 심장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0. 9. 19.
인플레이션 폐의 가치는 반비례한다. 우리가 stepson of inflation이라 부르는자는 다름아닌 히틀러였던 것이다. 히틀러는 1920년대 바이마르 공화국 인플레이션 3만퍼센트에 달했을때 자연스럽게 태어난 영웅이라고 생각했던 것같다. 금리와 인플레이션은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화폐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2017년 현재 아파트값이 보통 강남의 경우 10억을 상회하고 15~25억원에 달하는 아파트로 변모하는 것은 나쁜 징조나 위험함 일 수도 있다.. 감히 이야기하건데 화폐가 일으키는 인플레이션은 감히 말하건대 종이지폐의 발행과 더불어 발생하는것이라 보면 될 것이다. 결국 인플레이션은 돈이 지니고 있는 가치와 돈이 나타내는 가치가 틀려서 발생하는 것이다. 1700년대 프랑스에서 종이화폐의 발행을 .. 2020. 9. 19.
나의 유일한 욕망에게 동물이 한 12마리는 된듯하다. 토끼와 개 사자 원숭이 말 새도 있네여! 욕망이라는 것 치고는 이 태피스트리는 너무 화려하고 어떤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2020. 9. 19.
코로나 의심 열날때 해열진통제 종류아세트아미노펜(제품명 타이레놀), 아스피린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이부프로펜은 비스테로드성 소염제(NSAIDS 계열)이기도 하다. 제품명으로는 부루펜·이부펜·도시펜·나르펜·에드빌 등이 있다. 해열진통 소염제 이부 프로펜 복용관련 나라마다 사례 WHO, 영국,프랑스: 복용금지 당분간 우리는 아직 조항없음 의사의 지침 따름 "WHO는 소염제 기능이 있는 이부프로펜보다 파라세타몰을 복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만약 환자가 간(肝) 건강이 나쁘다면 간 손상 부작용이 있는 파라세타몰을 피해야 한다"며 "의료진과 상의해서 약을 복용하는 것이 불확실한 공포를 막는 방법"이라고 강조※ 파라세타몰: 미국 존슨앤드존슨사의 '타이레놀'[2]이 바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의 진통제다. 그 밖에 타.. 2020. 9. 19.
배달 우린 배달의 민족인가? 음식은 조리를 지켜보는 느낌 과정 만들어지는 과정 그 선별과정 모두가 하나의 즐거움이다. 현대에 들어서면서 우린 그 과정 그 가치보다 빠르게 주문해서 시장기를 해서하는 것이 우선이다.그러니 다 배달을 시키는 것이다. 분식에서 제빵 제과 중식 한식 일식까지 배달 안돼는 것이 없다. 빠르고 안전한 여러가지 음식들이 배달된다. 시간을 다투기 까지 한다. 비가오고 눈이오고 아침부터 새벽 자정에까지 배달된다. 우리의 주린 배를 위해서 유난히 혼자인 사람들 단독가구들 밤새워 일을 하는 사람들 술집에서 배달을 한다. 시간이라는 제한된 리소슬 최대한 활용한다지만 이런 무조건적인 서비스는 사회적인 여러 별폐들응 수반한다. 언제 어디서든 우린 술을 접할 수 있고 원하면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들을 제공.. 2020. 9. 17.
디지털 야립 드디어 야립에도 AI 인공두뇌가 들어오는 구나! 그러면 교통량에 따라서 날씨에 따라서 오늘 사회적 이슈에 따라서 자기가 광고를 특별화 광고를 하는 것인가? 참으로 좋은 시대가 돼었구나! 이제는 광고가 사람을 좇는 시대다. 고객의 웹 사용 기록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 타깃 광고를 넘어 이제는 옥외광고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되면서 개인 맞춤형 타깃 광고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점점 더 무서워 지는구나! 광고가 이제는 지가 알아서 어떤 광고를 해야할지를 결정한다니 참으로 대단한 일이로다. 11번가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의 양두도·김은정 매니저와 광고 대행을 담당한 SM C&C의 현재호 플래너를 만났다. 차량을 인식해서 택배기사님에 대한 수고 광고를 한다. 일단은 11번가 진행하지만 목적에 맞게 어떤 광고도 변화시킬 .. 2020. 9. 16.
교육이란? 이번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교육처럼 거품이 많은 산업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을듯 하다. 전체 급여중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OECD평균보다도 높다. 참 좋은 숫자네 왜 우리는 교육에 대해서 이리 열광하고 이렇게 집착하는 것일까? 교사 급여가 작지않네... 이수치 재미있네! 실제로 교육은 우리에게 신분을 ESCALATE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까? 아니 제공하고 잇는 것인가? 실제로 법은 평등한가? 교육받을 권리는 평등하다고 말한다면 이런 정신나간 소리는 없을 것이다. 교육은 기회균등하지 않고 균등하다면 교육의 모든 문제점은 한번에 다 사라질 듯 하다. 하지만 이러한 불평등을 오히려 줄이는 것이 정부정책의 기본방향이 돼었으면 한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말이다. 왜 이렇게 집착할 수 밖에 없.. 2020. 9. 16.
포용 이 말에 얼마나 많은 억측과 상업적 관대함이 포함돼 있을까? 오히려 우리의 상업적 순수성은 아직 미개발중인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는 Commercial이라는 말에 돈을 경시하는 문화적 풍조 그러나, Capitalism은 뼛속까지 침투해 있으며 우리의 배금주의적 경향은 How to use your money? 라는 문제에 대해서 한번도 고민해 본적이 없는듯하다. 어쨌거나 돈을 벌기위해 돈을 열심히 모은 사례들이 많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쓴사례들에 대해서 그 누구도 말하거나 말해본적 없는 문화적 사춘기에 속하게 된다. 자본이 얼마나 관대하고 그 관대함이 오히려 자본을 더 끌어들이는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라면 이 사진을 보면 우리는 외국의 자본주의가 얼마나 성숙하고 치밀한지를 보면 우리는 많이 놀랄것이다. 그들의 ..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