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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조로아스터교

by 링마이벨 2017.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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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교(Zoroastrianism), 마즈다교(Mazdaism) 혹은 배화교(拜火敎)의 창시는 기원전 1800년에서 기원전 640년경으로 다양하다. 기원전 660년경 다리우스1세를 통해 이란전역으로 확산된다. 그 300에서 그리스를 침범하려 했으나 해전으로 패배한 왕이네... 큰키에 근육질에 남자로 그려졌는데 피어싱의 대가이던가? 하여간 이사람이 한일이 많구나! 키루스대왕의 사트라프 관할구역 조직을 완성하고 각 속주에 세금을 받아냈다. 무역,상업을 증진시키기 위해 화폐와 도량형을 표준화하고 육로와 해로를 개척했다.

조로아스터(본명 자라수슈트라 스피타마)의 출생년도는 기원전 660년경 오래전에 태어났구만! 그의 생애는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고 30살에 천사장을 만나 신탁을 받은셈이네! 그리고 포교하고 투옥되기도 하고 77세 적군에 의해서 피살되었다. 이제 전체인데 종교는 확산되었다.

교리내용은 선과악의 대립 일반적으로 마즈다교  or 마즈다이즘과 본질적으로 동의어로 사용되고 창시자 아후라마즈다는 모두가 선하며 어떤 악도 기원하지 않는다. 악은 마즈다의 창조를 파괴하고자 하고, 선은 그것을 지속하려 한다. 대부분 유일한 예배의식만 남아잇다. 조로아스터교도들은 하나의 보편적이고 초월적인 신 아후라 마즈다만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자유의지의 개념중심이며 조로아스터교는 모든형태의 수도원 생활을 거부한다. 아후라 마즈다는 사악함 앙그라마이뉴 혹은 아리만에 승리할 것이며 우주의 혁신을 경험하게 되며 시간이 끝날것이라는 것

현대 조로아스터교는 이슬람의 영향으로 교세가 쇠퇴하였다.[1] 2004년에 전 세계의 조로아스터교인들의 숫자는 145,000 명 내지는 210,000 명이 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인도의 2001년 인구조사는 조로아스터 교도의 자손인 파시교도가 69,601 명이었으며, 파키스탄에서는 그들의 숫자가 5,000 명으로 집계되었고 대부분 카라치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고장인 이란에서는 25,000 명의 신도가 있으며, 약 일만 명의 신도들이 한 때 전통적인 조로아스터교의 근거지였던 중앙아시아 지방에 살고 있다. 조로아스터교는 쿠르드 문화와 관련을 갖고 있으며, 2015년 한 해에 이라크령 쿠르디스탄에서 10만 명의 사람들이 조로아스터교로 개종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종교가 커다란 사원, 경전이 없는데 어떻게 유지되는 것인지 궁금하다. way of life방편으로 매일매일의 의식(ritual)을 통해서 자자손손 내려오는 방법이 있으며, 또는 카리스마를 지닌 개혁가를 통해서 거짓과 상반되는 개념으로서 진리로 선교 포교활동을 통한것이다. 전쟁을 통한 정복자의 힘으로 정복자의 문화중의 한 현상인 종교가 피지배 민족에게 흡수되고 동화되는 현상으로 이해하면 될것 같다. 쵸코랫, 양주, bar등 전통적인 문화현상들이 바로 흡수되듯이 종교는 문화현상중의 갑으로 지배민족에게 보호받을수 있는 동일성을 획득하는 것이고 그러한 신서한 의식이 주입되어 조금이라도 삶을 안전화 시키기 위한 방편으로서의 종교적 역할에 충실한 현상이 결국은 종교를 경전 없이도 생활속에서 받아 들일수 있는 하나의 논리적 설득이 될것 같다.

인류가 영원한 패러다임 선과악이란 주제는 결국 영원히 세상이 멸망하기 전까지는 진부하더라도 지속될수 있는 패러다임이네... 앞으로도 그렇고 종교로서는 이 달콤한 과일을 손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고, 결과적으로 악이 승리를 하던 선이승리를 하던 그걸 누군가 관장하는 콘트롤 타워가 있다면 가끔은 정말로 죄를 진이에게 어마어마한 벌을 주기를 바란다. 지금 대한민국에 선하게 나타나 그러한 악의 무리들 말이 안통하는 인간들을 벌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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