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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by 링마이벨 2019.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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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다. 이 여정이 부디 아름다운 발견이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우주는 천년전에도 오늘도 내일도 여전할 것이다. 대중은 불확실성을 못견디게 싫어한다. 과학도 인간의 여러 문화를 다루는 문화활동과 마찬가지로 총체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논의해야 한다. 아마도 과학에 접근하는 담론인듯 싶다. 그래서 과학은 일부의 소유물이기도 하지만 전체의 소유물이기도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칼세이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왜 이제서야 나는 이사람의 책을 일게 됐을까? 초등학교 시절에 책꽃이에 꽃힌 이 사진을 몇바퀴 돌고 돌아서 이제야 접하에 된것일까? 이것이 윤회라면 이것이 운명이었더라면 내가 만약 그 나이에 맞지도 않지마 하기야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 이책을 미친듯이 읽었다면 나는 다른 삶을 살고 있지 않은지 모르겠다. 이것이 우리가 운명을 대하는 이유이고 삶의 변화의 이유라 생각한다. 

퀴체 마야의 성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아마도 영어 시험에서 자주보았던 문구가 생각난다. All that glitters is not gold.  아마도 황금은 우리가 살아가는 직접이유일 수오 있지만 우리 인류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던 것은 사실인것 같다. 아마도 지금처럼 황금이 모든것을 좌지우지 하는 시대로 흐를 것이라고 그 누구나 예측했지만 그 넘어 그 이상으로 영향을 주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더욱더 자본 황금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만약 저 하늘에 별이 반짝거릴때 황금을 생각한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얼마나 저 너머로 가고 싶어했을까? 대개는 배를 통해서 지구라는 제한된 범위내에서 저 황금을 딸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가보고 싶어햇을까? 

우리가 얼마나 왜곡된 세상에 알고있을까? 만약 컴퓨터 키보드에서 은하라는 단어를 쳐보면 은하 ENTER

 별들의 무더기이고 수많은 별의 집합체인 은하는 이렇게 구글에서도 사라졌다. 사라진 이유는 우리가 은하를 별들을 궁금해 하지 않는 것이다. 이 걸그룹의 은하만이 모든 검색을 메우게 된 것이다. 아마도 검색을 칠려면 우주은하를 치라고 나와 있다. 

우주은하로 검색어를 치면 이렇게 사진이 올라오게 된다. 이런 은하가 우주에는 1000억개의 별이 있단다. 누구도 세어보지 못했고 1000억인지 1억인지 1조인지 모르니까 1000억이라고 부르는 것일 게다. 천일야화 아마도 번역상의 관습일지 몰라도 이러한 셈법은. 하지만 우리가 싫어하는 미세먼지의 비유로 말하자면 기분나쁠지는 몰라도 지구라는 존재를 이렇게 작게 비유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M31 안드로메드 은하] 들여다 보면 들여다 볼 수록 신기하다. 공간에서 이러한 아름다움을 직접 본다고 생각해 보자. 얼마나 멋진 일인가를 상상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묘하다. 인간이 이런 공간을 의식하고 그들에게 하나 하나 이름을 붙힌다는게 그것을 만든사람입장에서는 얼마나 우수운 일인지. 왜냐면 내 아들을 다른사람이 이름을 지어서 부르는 것이다. 그때 기분이 얼마나 더럽고 재수없을까? 인간이라는 존재가....

우리의 태양이 저 조그만 점이라니 제기럴 우리는 이 점만도 못한 존재에 더욱더 작은 티끌로 살면서 맬 쌈박질 하고 맬 그 돈좀 더 벌어볼라구 아둥바둥 사는게 얼마나 웃길까? 참으로 웃프다.  

우리가 맬 블랙홀 블랙홀이라는 참으로 묘하게 생겼다. 난 고호의 그림처럼 보이기도 두개의 올챙이가 서로 중심부 방향으로 돌고도는 그 모습이 발견된다. 참으로 신비스런 모습이다. 저 블랙홀의 생성과 운동 모습을 nasa 의 자료를 통해 들여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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