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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2019년도 한국경제 현황

by 링마이벨 201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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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ak through / Block chain/ Reunification / Employment/ Aging/ kpop/ Trade war/ Hyperpolarization/ interest rate/ oil price/ Unmanned/ 5G/ Housing
  • 경제성장율 2017년 각기관에서 쏟아냈던 경제 전망치는 분기별로 4분기 

경제 성장율이 2018. 4.1 2.9/1.7/ 2.0로 2/4분기 성장율아 다소 올라있다.  

  • 투자에는 설비투자/ 건설투자 설비투자는 2018년도부터 분기별로 -1.2/ 

[지표설명]

 

■ 설비투자 개념  ° 설비투자란 기업이 장단기 경영계획하에 재생산을 목적으로 기계장치, 운반차량 및 건물 등의 설비를 도입하는 것을 포괄적으로 의미/ 설비투자 측정 지표/ 국민계정설비투자 : 지출측면 GDP중 총고정투자의 일부분을 차지(한은작성, 분기별)/  설비투자지수:  한 달간 설비투자에 쓰이는 기계류 등의 국내공급규모를 불변금액으로 추정, 지수화해서 설비투자 동향을 가늠하는 지표. 한은의 국민계정 설비투자 지표와는 포괄범위, 기초자료, 가격평가기준 등의 차이로 인해 그 방향성이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 의의 및 활용도: 설비투자는 소비, 수출 등과 함께 GDP 구성항목일 뿐 아니라, 기본의 자본에 더해져 경제의 생산능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즉 설비투자는 주요한 경제의 생산요소인 노동, 자본, 기술중 자본스톡의 변화에 영향/ 설비투자는 단기적으로는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여 경기순환의 변동요인이 되며, 장기적으로 경제의 생산능력 증대를 통해 경제성장과 생산구조의 조정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 즉 설비투자의 호조는 단기적으로는 수요측면에서 GDP의 증가를 가져오며, 장기적으로는 GDP의 성장추세 자체를 변동/ 설비투자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설비투자는 자본재에 대한 수요증가를 통해 관련산업의 생산활동을 증대시키고, 이는 고용증대 및 소득증가로 연결됨. 고용과 소득의 증가는 소비의 증가를 유발하고 이는 다시 소비재의 생산활동을 증대시킴 

 유의점: 한국은행의 국민소득통계의 설비투자는 분기별지표인데 비해, 통계청의 설비투자추계는 속보성을 강조하는 월별지표이므로 자료수집의 제약 등 작성과정에서 다소 차이가 있음/ 설비투자추계는 선박, 화훼작물, 낙농 등이 제외되고 있어 포괄범위에서 차이가 있고, 기초자료 등/ 작성방법도 다소 상

 

 

 건설투자  

【지표설명】 건설투자의 흐름을 미리 알려주는 선행지표는 건설수주와 건축허가면적이 있으며, 각각 통계청과 국토교통부에서 매월 발표/ 건설수주와 건축허가면적이 늘어나면 시차를 두고 건설투자의 증가로 이어지게 됨/ 예를 들면, 아파트의 경우 건축공기가 약 2-3년이므로 아파트수주가 늘어나면 약 2~3개월 지나 착공하게 되고, 착공이후 2-3년간의 아파트건축 투자는 증가하게 되는 것임 

【의의 및 활용도】: 건설수주 통계는 건설회사가 새로운 공사를 주문받은 금액을 집계한 통계이므로 앞으로의 건설투자를 예고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어 건설투자 선행지표로 이용되고 있음 

【지표해석】: '19.7월 건설수주(경상)는 주택 등 건축(3.6%)에서 증가하였으나, 발전·통신, 도로·교량 등 토목(-62.7%)에서 줄어 전년동월대비 23.3% 감소 

유의점: 건설수주액은 경상금액으로 나타나게 되므로 건설투자의 실질적인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물가변동요인(건설투자 디플레이터) 감안 필요

  • 민간소비지출액

1인당 민간소비 지출액은 연간 1800만원으로 지출하는 정도임 

  • 소비자물가

 

[지표설명] 

■ 소비자물가지수 개념: 소비자물가지수/ 도시가계가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가격과 서비스 요금의 변동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작성하는 지수/ 2015년을 기준(=100)으로 가계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1,000분비로 산출, 품목 460개를 대상으로 작성/  

  ° 근원인플레이션: 소비자물가 조사품목중 곡물이외의 농산물과 석유류(도시가스 포함) 같은 외부충격 등에 취약한 품목들이 제외되어 물가변동의 기조를 분석하는데 유용한 지표

  ° 생활물가: 소득증감에 관계없이 소비지출이 필요한 기본생필품을 대상으로 작성하며, 141개 품목으로 구성

■ 의의 및 활용도 : 매월 상품가격과 서비스 요금의 변동률을 측정하여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자부담, 구매력 등 측정에 활용 

■ 수치해석 방법; 전월(년)비 상승률 : 전월(년)과 비교한 금월(년)의 물가수준 변동률/ (예 : 08년 7월 전월비 0.7% 상승은 08.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08.6월 대비 0.7% 상승한 것을 나타냄)/ 전년동월비 상승률 : 전년도 같은 달과 비교한 금월의 물가수준 변동률/ (예 : 08년 7월 전년동월비 5.9% 상승은 08.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07.7월 대비 5.9% 상승한 것을 나타냄)/ 전년동기비 상승률 : 금년 1월부터 금월까지의 물가(평균)을 전년 동기간 물가수준(평균)과 비교한 변동률/  (예 : 08년 7월 전년동기비 4.5% 상승은 08년 1월에서 7월까지 소비자물가지수 평균이 07년 1월에서 7월까지 소비자물가 평균보다 4.5% 상승한 것을 나타냄) 

[지표해석]: 최근 소비자물가 동향 및 분석/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0.7% 상승/ 전월비는 공업제품, 전기·수도·가스, 서비스는 변동 없으며, 농축수산물 하락으로 전체는 0.2% 하락/ 전년동월비는 농축수산물, 전기·수도·가스, 서비스 상승으로 전체는 0.7% 상승/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0.9%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0.7%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0.8% 상승/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1.8%, 식품이외는 0.3% 각각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5% 하락, 전년동월대비 변동 없음/ 전년동월대비 신선어개 1.9%, 신선채소 2.5% 각각 하락, 신선과실 3.9% 상승 

■ 유의점: 소비자물가지수는 물가변동이 도시가구의 소비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어느 특정 가구나 계층을 대상으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도시 가구의 평균적인 영향을 나타냄/ 체감물가는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입하는 품목들의 가격변동을 통해 느끼는 것이므로 개인별 또는 가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음/ 2015년 기공표 통계의 가중치 개편 적용(현행 5년 주기 지수개편을 유지하면서 중간에 가중치만 별도 개편, 0,5자년 기준 기중치에서 0,2,5,7자년도 기준 가중치로 개편주기 단축)

 

실업률

 

[지표설명] 

■ 고용지표 개념:  조사대상월 15일 현재 만 15세 이상 인구 중 경제활동인구를 대상으로 고용지표를 조사/   ※  취업자 : 조사대상주간에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자/ 동일가구내 가구원이 운영하는 농장이나 사업체의 수입을 위해 주당 18시간이상 일한 무급가족종사자/ 직업 또는 사업체를 가지고 있으나 일시적인 병 또는 사고, 연가, 교육, 노사분규 등의 사유로 일하지 못한 일시 휴직자/ 실업자 : 조사대상주간에 수입있는 일을 하지 않았고, 지난 4주간 일자리를 찾아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였던 사람으로서 일자리가 주어지면 즉시 취업이 가능한 사람/  실업률: 실업률(%)=(실업자/경제활동인구) × 100      청년실업률: 청년실업률(%)=(15~29세 실업자/ 15~29세 경제활동인구) × 100 

■ 지표의의 및 활용도: 국민의 경제활동 즉, 국민의 취업, 실업 등과 같은 특성을 조사하여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 수치해석 방법: 고용상황은 취업자수 증감을 주요한 기준으로 실업률 등을 여타 고용지표를 감안하여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 고용지표는 인구구조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측면이 있으므로 해석상 이를 감안할 필요/  - 예 : 실업자수는 고용사정 악화 뿐만 아니라 인구증가에 따라서도 증가/ 고용지표는 계절적 요인에 크게 좌우되므로 이를 제거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전년동기와 비교/ 국제노동기구(ILO) 고용통계기준 개정에 따라 실업자의 구직기간을 1주에서 4주로 변경 · 확정하여  1999년 6월(월별), 1999년 3/4분기(분기별), 2000년(연도별) 자료부터 실업자의 구직기간 요건을 4주로 변경하여 제공하고 있음/ 예 : 98년 6월의 실업자는 구직기간 1주요건이 적용되었으나 99년 6월 실업자는 구직기간 4주 요건이 적용되어  비교시 주의를 요함

[지표해석] 

■ 기간별 증감 및 변동요인:  전년대비 취업자 증가규모는 2010년 34.5만명, 2011년 49.4만명, 2012년 42.8만명, 2013년 34.5만명, 2014년 59.8만명, 2015년 28.1만명, 2016년 23.1만명, 2017년 31.6만명, 2018년 9.7만명/ 2019년 7월 고용률은 61.5%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  ※ 15~64세(OECD비교기준) 고용률 : 67.1%(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취업자는 2,738.3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9만명 증가/ 실업률은 3.9%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 실업자는 109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8만명 증가 

유의점: 고용상황은 취업자수 증감을 주요한 기준으로 실업률 등을 여타 고용지표를 감안하여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 고용지표는 인구구조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측면이 있으므로 해석상 이를 감안할 필요/ (예 : 실업자수는 고용사정 악화 뿐만 아니라 인구증가에 따라서도 증가)/ 실업률 등 고용지표는 계절적 요인에 크게 좌우되므로 이를 제거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전년동기와 비교

취업자 : 조사대상주간에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자/ 실업자 : 근로능력이 있고 조사대상주간을 포함한 지난 4주간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였으나 수입 있는 일을 하지 않은 자/ 실업률 : 실업자/경제활동인구 × 100  청년실업률 : 15~29세 실업자/ 15~29세 경제활동인구 × 100 

기저효과(Base effect) : 지표를 평가하는데 있어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의 상대적 차이에 따라 그 결과값이 실제보다 왜곡되어 나타나는 현상

표본조사구 약 35,000가구 내에 상주하는 자로서 매월 15일 현재 만 15세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고용과 관련된 48개 항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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