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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실의에 빠지고 좌절을 경험할 때

by 링마이벨 201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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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우리는 소속집단이 커지면 커질 수록 나 가족 우리마을 회사 학교 서울 대한민국으로 상위에 큰 조직으로 넘어간다. 대개 우리가 실의가 빠질때는 상위의 개념 상위조직에서 아래로 topdown하는 방식으로 좌절을 경험한다. 회사 동료 때문에 학교 친구로 인해 가족으로 인해 만약 가족에게 상처 당한다면 우리가 쉴 수 있는 대상은 거의 전무한 상황 없게 된다. 공동체 감각을 가지되 자유로움을 가져야 한다. 참 이말처럼 어려운 말은 처음이다. 만약 내가 있는 조직에서 상처를 당한다면 우리는 좀더 넓고 높은 조직으로 공동체 개념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그 어려움, 곤란함을 벗어 날 수 있다. 이말은 만약 공동체에서 실의에 빠지는 경험을 했다면 나는 지금보다 더 큰 조직의 필요함과 나의 당연히 쓰임을 가지고 판단해 봐야 한다. '칭찬은 금물이다'라는 입장을 견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칭찬이 무의식적인 상하의 Hierachy를 만든다는 판단의 입장도 있다는 것. 만약 칭찬을 한다면 칭찬은 위에서 아래로 하기 때문에 그러한 뉘앙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실의에 빠지고 좌절을 경험할 때 생각하면 무력감을 느끼고 비교나 비난으로 수치심을 느끼는 순간에 우리는 사람들과 대면하는 사람들이 비웃는 상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의에 빠지고 좌절할때 거꾸로 좀 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치 않을까 생각해 본다. 우리가 너무 칭찬에 의존하지 않았는가 생각해 본다. 우리가 칭찬을 기대하고 나의 중심임을 기대해 보았을때 지구본을 생각해본다. 어느누구도 지속적으로 중심적일 수 없는 주변인에 대한 이해와 칭찬이 오히려 얼마나 우리를 좌절시키고 의존적으로 만들었는지 함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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