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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들

인신공격

by 링마이벨 201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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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싸움을 걸어오면 그것이 권력투쟁의 일환이라고 생각된다면 즉시 싸움을 멈추면 된다네...분노를 제어한다는 것은 참는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분노라는 감정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배우면 된다네...분노란 커뮤니케이션의 한형태이고 분노외에 다른 소통방법을 쓴다면 당연히 분노의 방법을 쓰지는 않을걸세...오히려 분노의 말을 줄이고 의사소통을 한다면 말이란 것으로 오해를 불식시키면 된다네...아무리 자신이 옳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이유로 상대를 비난하지는 말게...이것이 많은 사람이 빠지는 함정이지... 만약 나는 옳다. A는 그르다.라고 하면 논쟁의 촛점은 '주장의 타당성'에서 '인간관계의 문제'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결국 주장의 이야기들이 사람으로 넘어가게 되기 때문이다.

나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패배로 인정하는 것으로 여기게 되기 때문이다.  지고 싶지 않다는 신념에서 데체로 잘못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잘못된 길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 사과하는 것, 권력투쟁에서 물러나는 것, 이런 것들이 전부 패배는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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