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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2

pizzA ​ 점심에 애들이랑 피자를 먹으려 카자로그를 꺼낸다. 너무도 깜짝 놀람 글자가 너무 작고 갑자기 눈이 잘 안보여 놀라고 주위가 휑하니 뿌옇게 돼서 놀라고 내 눈이 정말 안 좋은가 보다. 그리고 눈이 많이 더 안좋아지는것에 두려워서 함 더 놀라고 피자먹으려 하다가 웬 날벼락 이렇게 시간과 나이가 들어 더 놀라고 나는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 한번 더 놀라 어리버리 해진다. 식사 하려고 하다가 많이 놀란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으로 질식한다. 피자먹으려 하다가 많이 슬퍼지는 일요일 오후네! 2018. 9. 16.
중간고사 나는 시험을 좋아하지 않는다. ​ 시험의 긴장감도 싫고 빨리 시험보는 것이 더 좋다. 시험은 준비과정인데 인류가 더 부리기에 좋은사람을 뽑다보니 시험이란 최소한의 Risk를 담으려 하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시험은 사회적응훈련이자 자본가가 가장 체제 순응하는 인재를 뽑기 위함인것이다. 결국 시험이란 사회화훈련중 적응훔련이라 말 할수 있다. 진정한 자아를 찾기위해 시험을 쓰지 않는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탐닉하는 부분을 자꾸 밖으로 드러내 사회화의 과정을 밟게 하는 것이다. 시험은 끊임없이 우리를 긴장시키고 교육의 서열화를 만드는 교육과는 다른 불필요한 과정으로 발전시켜 너무 악영향을 많이 유발시키고 있다. 난 시험에 불필요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 2018.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