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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갑 을 우리사회에 이처럼 화두로 돼는 것이 있을까? 갑을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원동력인것이다. 갑을에 가장 우선적으로 돼는것은 인도의 카스트제도와 같은 것이다. 마치 갑을이 시장친화적이고 경쟁을 인정하는 것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한 게임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장에서 가장 공정한 경쟁을 하며 공정함을 추구해야 하는데 사실은 공동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의견이 일치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갑을이란 시장에서의 가치를 추구한다기 보다는 시장에서 상하의 위치를 재확인하며 서열정리를 한다는 것이다. 서열은 실제로 경쟁을 부추기기 보다는 시장에서의 우열을 정해 시장을 너무 경쟁적으로 보게하고 시장의 부패를 가속화시키는 것이다. 갑을은 실제로 갑을병정의 앞 두글자인것이다. 갑을이란 대한민국의 경제의 모습을.. 2018. 7. 31.
다큐 ​ 나는 요즘다큐멘타리가 넘 좋다. 그 옛날 토요명화를 볼때 작은 아버지가 틀던 그 다큐말니다. 나의 온정신과 내 관심을 뺏겨버리던 그 나쁜 다큐가 좋아지는 것이다. 좋다라는 가식도 아니고 허례도 아닌 다큐 그 자체가 좋아지는 것이다. 초원의 그 많은 무소떼에 무리에서 떨어진 아기물소에 에 ㅉㅈ혀를 차기도 허고 악어에 목을 물린 아기 누울 생각해 보기도 하면 하이에나의 떼 사냥에 목숨을 잃은 물소를 그 하이에나를 먹는 거친 사냥꾼 사자 호랑이을 보며 사자와 싸우면 호랑이가 이기는질 보며 회사라는 공간으로 대입하며 사자는 저 하이에나는 물소떼는 누군가를 대입하며 다큐를 본다. 결국 다큐는 또 하나의 회사요! 우리의 모습을 아주 정교한 은유나 의인화를 보면서 우리를 생각해 본다. 내가 다큐를 좋아하는 이유는.. 2018. 7. 31.
당구 ​ 어찌 이리 잘 칠까? 생각대로 의도한 대로 당구는 대단한 운동이며 이 아자씨들은 왜 이렇게 잘 치는 것인가? 각도하며 의도대로 인생을 이리 생각한 대로 살 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꼬이고 막혀 있어도 거침없이 자기 페이스대로 자기 길대로 자기 의도대로 이렇게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 나는 이 당구대에서 인생을 살펴본다. 인생을 느낀다. 나는 길대로 가고싶다. 2018. 7. 31.
aircondition 아마도 밖은 40도를 넘는 날씨인가부다.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가? 나는 밖이 너무도 춥고 두려울 뿐이다. 만약 이 더위에 에어컨이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지냈을까? 이 날씨에 어떻게 이 더위를 견디어 낼 수 있단 말인가? 아마도 컨디션이 빈부의 가장 뚜렷한 차이는 더운거에는 장사가 없다는 것이다. 더움에 우리는 현생에 존재하여야 하기 때뭉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더운공기는 밖으로 내가고 차가운 공기는 바로 방안의 공기를 섞어놓는 원리이다. 우리는 이원리앞에 우리는 얼마나 고통을 견디여만 하는가? 우리가 극복할 수 있는 더위라는 것이 없다. 더위는 자연의 원리이자 몸 연로 라는 것이 없다. 우리는 모든것을 견디어낼 수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많다. 201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