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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3

완장 우리의 역사는 완장의 역사다. 완장이란 표현은 위키백과에 보면 "완장(腕章) 또는 암밴드(영어: armband)는 팔에 감거나 붙이는 휘장이다. 팔에 감는 완장은 크게 눈에 띄기 때문에 멀리서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따라서 공개적으로 그 사람의 소속, 역할 등 나타내는 경우에 자주 사용된다."라는 표현으로 되어있다. 완장은 그러면 소속, 역할을 하기 위해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만든것이다. 완장은 다수가 전제된다. 그중에 한사람 누군가를 대중속에서 도드라지게 표현해 내는 방법으로 유달리 잦은 외침과 전쟁 그리고 일제강정기를 통해 이 완장은 전시에는 누군가의 죽음까지도 명령할 수 있는 전제적인 책임 또는 명령의 권한을 가진 무제한적인 통치권력의 대체물로 표현되어있다. 유달리 완장이 많은 시절 그 시절 우.. 2018. 6. 9.
HOOK 훅은 아마도 훅 들어온다. 훅들어와서 훅들어오는것이고 훅간다. 라는 말이 있듯이 훅들어 왔다가는 OB가 나서 훅 갈 수 있다는 이야기 일것이다. 이런 훅을 맞는다면 아마도 한방에 ....훅 갈것이다. 세상밖으로 훅 가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유난히 좌측에 negative하다. 두려울정도로 아마도 left란 왼쪽이라나는 단어가 일제강정기 이후 독립의 주축세력이었던 그 좌익이 6.25전쟁후 좌익 빨갱이라는 말로 70-80년을 유행하는 단어가 있을까? 이단어는 유난히 피냄새가 난다. 치열함 생사의 갈림길 이유없는 죽음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을 쥐락펴락 하는 문화 concept만큼 창궐했던 단어가 있을까? 이 단어만큼 겨레를 민족을 죽음과 또한 고난의 역사로 지속했던 것이 또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 2018. 6. 9.
topping 나는 아마도 이 공의 1/3윗분을 때리는 것을 우리는 타핑이라고 부른다. 탑핑은 애당초 누군가의 뒷통수를 때리는 느낌일것이다. 만약 누군가의 뒷통수를 때린다면 우리는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 계속 누군가의 뒷통수를 때리면 그는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아마도 쉽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나이 많이 드신 분의 뒷통수를 때린다면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쁘니 앞으로 잘 나아갈 수가 없다. 대개는 왼쪽으로 돌아보는 훅성으로 고개를 돌릴수도 있고 슬라이스 성으로 고개를 돌리는 사람은 대개 존재 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앞으로 나아가기는 쉽지 않은 것이다. 골프는 참으로 mental게임이 맞는 말인가 부다!. 기분이 나뻐지면 무엇하나도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으니 말이다. 저렇게 빨래처럼 힘빠지고 swing을 할 수 있다.. 2018.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