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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43

광고로 본 사회[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기업pr은 미래라는 표현이 중심이 되는 것 같다. 세상을 연결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인공지능기능임을 그러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미래라는 현대모비스의 기업PR 음 소유 지분 방식이 문제가 되면서 그러한 배경이 광고진행이 된 소재같다. 현대모비스의 광고는 사실 소비자들이 알기에는 거리가 있다. 왜냐하면 모비스는 자동차라는 전체의 일부분 부품으로 또는 여러가지 시스템의 일부로 쓰여진것이기 때문에 사실 현대모비스의 광고는 일단 이해가 쉽지 않은 단점을 미래로 발전시켜 연결시킨 것이다. 2018. 5. 31.
광고로 본 사회[딤채] 독을 품다. 품다라는 어감이 좋네여! 김치를 아니면 맛을 아니면 여러가지 맛에 대한 온도에 대한 독을 품은 것을 말하는데 독하다는 copy가 느낌이 좋다. 독이라는 표현이 남을 향할때는 독이지만 나를 향할때는 아주 엄격하다는 표현으로 대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표현이다. 독을 품다. 라는 copy impact가 너무 크다. 너무 좋다. 누구의 제작물인지 모르지만 아주 visual 이 수려하다. 겨울동안 맛을 지킬려는 의지가 강하다. 라는 표현으로도 대치될 수 있을 수 있다. 2018. 5. 31.
ICE 상처가 났다. 이별이 주는 가끔씩 주는 그 공허함이 그 상처가 나는 생각이 난다. 뭔가 이어져 있다는 것 뭔가 끊임없이 끊어져 있는 기억들이 그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상처가 주는 그 고통이 상처가 주는 그 아픔이 상처가 주는 부재가 떠오르네여! 왜 상처는 기억이 아른하고 너무나 생생하기만 한건가여! 작은 상처로 작은 외로움을 작은 허전함을 작은 그리움으로 부재를 채울듯 합니다. 부재가 부제가 되는 것 나는 상처는 고통이고 상처는 ICE다. 얼음으로 물을 채우는 것인지 물로 얼음을 채우는 것인지 잘 이해가 돼지는 않지만 결국은 우리는 얼음이 풀리듯 고통이 풀리고 열정이 풀리고 얼음처럼 내속에 있는 긴장이 내속에 있는 노여움이 풀리듯 나는 가끔 생각납니다. 갑자기 춘천에 경춘선 타고 가는 기차타고 얼음에 콜.. 2018. 5. 29.
오늘따라 술이 한잔 먹고싶다. 오늘은 정말 편히 술 한잔 먹고싶다. 어머니가 불현듯 갑자기 순민이가 생각났다. 순민이가 항상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내 춘천의 고향친구 순민이가 생각났다. 어릴적 내 곁을 지켜주었던 고향친구 동혁이가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대학교 mt를 가서 이야기하던 그리고 밤새 이야기하다가 새벽이 왔을때 그 야릇한 기억의 내친구와 내 재수시절 평택친구 학교시절 운동했던 시절 내 친구 그러한 사람이 생각나는 저녁이다. 지금 이 저녁을 같이 지켜주던 내 친구가 내 고향이 내 주변의 사람들이 생각나는 저녁이다. 비가 엄청토록 왔고 비가 온후 차가운 바람이 불어왔고 그 차가운 바람이 지켜주던 이 저녁이 생각나는 저녁이다. 나는 이 저녁에 사람이 생각난다.. 2018.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