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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미국

by 링마이벨 2018.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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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부터 어떻게 미국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아마도 미국과 직접적인 외교를 시작했을 때는 해방후 신탁통치를 하면서 부터 인것 같다. 1945년 중반때 북한은 학습과 훈련이 상당한 수준으로 된 당시의 소련의 통치에 남한은 정치적으로 미숙하고 가디언쉽으로 정치를 하려했던 미국으로 양분되어진다. 만약 남한을 소련이 진주하고 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미국이 북한을 통치했다면 어땠을까 한다. 그당시 지금도 마찬가지로 우리는 미국의 우방이라고 이야기하지만 혈맹이라는데 사실 피가 같은데 생김새가 그리 틀릴수 있다면 아마도 분할 통치른 애초부터 어려운 과제 였으리라! 광복하고 미국에서는 특히 보수 공산주의에 대한 병적인 집중이 강했던 것 같다. 그때 우리는 미국이 우리를 다스렸던 부분은 우리를 어떤 평등한 민족적 개념이 아닌 상당히 차별화되고 부수화된 방법으로 우리를 통치했던 것이다. 그들이 만약 김구손을 들어주었더라면 우리는 또한 다른 삶을 살을 수 있었을 것을... 그 후 미국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양질의 문화, 돈등을 차분히 뜯어갔고 우리의 모든 정치적 변혁기를 전혀 참견도 안허면서 훈수 역할만을 해왔던 것 같다. 광주사태때, 도끼만행사건때, 5.16반란때, 모든 대통령 선거에 그들이 대응했던 부분은 상당히 실망스럽고 어처구니 없는 부분이다. 미국은 신미양요를 통해 우리의 정신 문화 자본을 수탈해 가며 한편으로는 군사시설 군사 소비국 이었던 것이다. 이러다보니 미국은 어마어마하게 우리의 모든것을 앗아간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들이 우리의 역사에 대하는 태도란 상당히 왜곡돼어왔고 아직도 38도선성에서 총한방, 대포한방을 맘대로 쓰지 못하게 한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로다. 전시작전에 대한 권한, 대한민국의 모든 주요역과 주요 시설들을 미국이 점유하고, 돈을 삥땅치려 유류를 땅속에 버렸을 때도 우리는 한마디 하지 못했던 것이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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