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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금과 옥조(교회)

by 링마이벨 2018.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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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권정치의 만연은 2018년 대한민국의 최고 덕목인듯하다. 감옥까지도 변호사와 거래가 될수있는 아마도 최고의 해외토픽에서 볼수 있는 케이스가 아닌 대한민국 2018년 12월이 몇일모자란 오늘 대한민국에서 보여지는 금권정치는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어느 공기관이 직원 몇백명을 모두 뽑기도 하고 아직 정확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어느 기업은 나보란듯이 금융위원회와 모든 국가의 재정기관을 우습게 통과하고 법의 심판자는 심판자인지 모르게 지 국민을 자기의 조상을 팔아먹고 최고의 법률회사는 지할머니 어두운 과거에 경의를 표하지 못하고 지가 가해자편에서 돈을 벌고 외무부는 그것을 무마하기 위해 검찰과 법원을 아루르고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대한민국에 하나의 살인 세월호같은 아직도 진실이 드러나지 않고 해수부가 경찰이 그 진실의 배경을 어둡게 하고 참으로 우리 나라는 끝이 어딘지 모르겟다. 그 정권은 힘주어 못살겟다고 그 모든것을 비호하고 은폐시켰던 정당은 이름을 바꾸어 이제는 정의의 사도마냥 진실과 언론의 자유를 외치고 나몰라라 했던것은 제치고 스스로 기레기임을 서슴치 않고 드러냈던 언론은 언제이었냐 싶고 언론의 자유를 정권의 부도덕성을 지들이 이야기 하고 이런 어처구니 없는 세상에서 내가 살고 잇으니 매일 술에 쩔어 있지 않는것도 다행인것 같다. 교육은 끝도없는 사교육을 아예 대놓고 조장하고 있고 학원비는 생활비를 이제는 생계비의 영역까지 치고 들어오고 있는 형태이다. 집단의 지성은 위험한 만큼이나 이로운 것이다. 집단의 지혜는 민중의 힘이 돼기도 하지만 사실은 예수, 갈릴레오에게 비난을 하게 했고 심지어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했다. 집단의 지성이 긍정적인 힘을 했던 프랑스 대혁명이나 여러가지도 사실은 어떻게 보면 배고픔 헐벗은 가난에서 이루어진 것이라 볼수 잇는 것이다. 결국 대한민국의 헐벗음은 그동안 거세돼지 못한 여러가지 부조리나 일제의 잔재, 독재들이 부정과 부패세력의 끝도없는 눈덩이 처럼 커진 결과라 볼수있다. 내아이들이 지독한 경쟁에서 가난에서 왕따를 그리고 자살을 선택하는 우리 대중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하나라고 생각한다. 지난 잘못을 지은 사람들을 단죄하고 그 단죄함이 우리의 가슴속에서 불평등, 부조리가 사라지면서 살만한 나라가 돼는것 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러한 부조리에 있어서 열린 생각들이 자꾸 뭉개구름돼어서 우리를 지탱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교회의 사람들은 점점 증가가 돼는데 반증으로 보면 삶은 빡빡해지고 교회는 어떤 피난처역할로 자꾸 모이게 돼는 것이죠! 현실에 대한 아니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들이 기술이 발전할 수록 오히려 늘어나는 불확실성들에 대한 반대급부겠죠! 우리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보다는 어떻게 피할거에만 집중이 돼다보니 우리가 오히려 그러한 수동적 성격의 교회에 모이게 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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