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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해저2만리

by 링마이벨 2018.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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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2만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모험이라는 것 최초라는것에 대해 그 가치는 너무도 중요하다. 일단 미지의 두려움이 기본적으로 전제돼어 있는 상태이고 인간의 모험정신 최초라는 것이 얼마나 숭고하고 이상적인 도덕가치가 있는지 종교적인 가치 만큼이나 숭고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모험정신이라는 이 가치에 대해 국가가 존중하고 댓가가 주어질때 이 모험정신은 실생활에서 우리를 발전시키고 지속적으로 문화와 기술적인 가치를 반영함을 알아볼 수있다. 우리는 이 가치에 대해서 충분한 사실을 확인 할 수있다. 노틸러스라는 이름의 어찌보면 기술적인 발전을 빨리 이룩한 부분들이 수많은 죽음과 희생이 강요돼었던 희생들이 합리적으로 판단되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기술이 진보가 돼었다는 것은 기술이상의 어떤 가치들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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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만족하려면 여행이 끝나야 합니다. 바다가 더이상 가르쳐줄 게 없을때 우리 여행도 끝날 거라고 생각하네!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그런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하지마! 

박사님은 줄곧 미래시제로 말하고 있어여! 하지만 저는 현재 시제로 말하고 있다. 내가 발을 딛고 있는 토대가 금방이라고 허물어질 것처럼 위태롭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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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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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랬을까? 지중해에서 바라본 이 시원함을 어찌 잊을수가 있을까? 나는 행복하다.

인간의 법률은 경멸할 수 있지만, 자연의 법칙에는 저항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그런 철학적 성찰에 몰두할때가 아닙니다. 잘 곰곰히 생각해 보면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네드는 사회주의 공산주의자였던 것 같다. 그의 이념은 공산주의로 원리원칙이 강하고 모험심이 강한 남자인것이다. 우리는 무언가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만을 하며 세상을 살고 싶지만 그렇게 살수는 없는 것이다. 어떻게 동물의 왕국처럼 이렇게 바다에 대한 묘사가 섬세할까? 바다에 들어가 자세하게 관찰하면 쓴 도큐먼트처럼 너무나 자세히 세세히 설명이 돼 있다. 1828년에 태어난 사람이 바다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미래를 설명할 수 있었단 말인가? 노예도 자유를 되찾을 권리가 있습니다. 평범한 염세주의가 아니라 시간이 가도 줄어들지 않는 수상하거나 숭고한 증오심이다. 

결말

이것이 우리가 겪은 해저 여행의 결말이다. 그날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트가 어떻게 됐는지 멜스트롬의 무서운 저류에서 벗어났는지 모른다. 지금이순간 프랑스로 돌아가는 것을 생각할 수도 없다. 노르웨이의 남북을 잇는 교통수단은 그리많지 않다. 그래서 나는 보름에 한번씩 노르곳까지 운항하는 기선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이곳에서 우리를 구해준 친절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이 모험담을 손질하고 있다. 과학이 진보하면 언젠가는 그곳도 인간에게 문을 열어줄 것이다. ~~~~~~~

그의 운명은 야릇하지만 숭고하기도 하다. 나는 열달동안이나 그 부자연스러운 생활을 하지 않았던가? 따라서 성서가 6천년에 제기한 너는 바다속 깊은 곳을 거닐어본 적이 있느냐? 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할 권리가 있는 사람은 모든 인류가운데 2사람 네모선장과 나뿐이다. 



Jules Verne.gif

쥘베른 저 표정에 저 자세를 잘 생각해 보자! 고집과 편견이 그의 삶을 너무 고지식 하게 잡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나는 생각해 본다. 누구도 경험해보지 않은 경험할 수 없는 정신세계나 인간의 깊이까지도 우리는 그 깊이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알수없는 영역 그 깊이가 있다. 신의 영역이 있을것이고 인간의 영역과 신의 영역까지도 중첩될 수 있는 영역까지도 존재하는데 누가 더 깊다. 누가 더 크다. 누가 더 넓다라는 말은 의미가 없을 뿐이다. 인간이 인간의 영역을 넗히기 위한 노력 그 최초의 경험자는 어떻게 보면 신의 영역까지도 우리는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 그 경험과 모험심 그 위험앞에 경외심을 우리는 존경하고 떠받드는 이유는 바로 그러한 이유라 생각한다. 결국 경험도 중요하지만 그 최초의 노력이 가장 숭고하고 거룩해 보이는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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