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어디까지가 상처고 어디까지가?

by 링마이벨 2018. 2. 20.
반응형

김보름 인터뷰 김보름 기자회견 백철기 감독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성적 지상주의로 물든 쇼트랙의 진상을 또 보는것 같다. 몇년전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낫었던 것 같다. 참으로 엘리트 체육이 망쳐놓은 모든 인간성 모든 것의 끝을 보는 것 같다. 진정한 스포츠애를 찾아볼수가 없으니 말이다. 이번에 통일단일팀을 바라보았던 야당의 시각 야당의 패권주의의 끝을 보는 것 같아 마음 아프다. 우리가 얼마나 성적을 지향하고 인간성을 생각하지 않는지 보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실제로 성적이 처음부터 좋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한 면피성 행동같아 트랙을 돌때 이미 차이가 많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한 것에 대한 저항 보상심리 같고 국가대표팀으로 한 행동치고는 너무나 개인적이고 너무나 지엽적이다. 너무나도 참으로 우리를 바라보는 그 시각이 두렵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