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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00

by 링마이벨 2017.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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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사라진 다음날
그 이후로 살아온자 몇해가 지나고 또 몇년이 아마도 우린 0100에 넘 익숙해 졌지! 아마도 너무나도 필요했던 부분까지도 삶의 모든것을 폐허로 만들어진 것 우린 가끔 서로를 느끼지 그 사이를 어떤 감정도 없는 상태로 지내오지? 감정적인 냉혈동물 같은 체온이 없는 상태로 마치 우린 그 상황을 cool이라고 허지! 오히려 모바일이 그 어떤 감정도 없는 0100 디지털의 상황 있다 없다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한 압축된 rar의 상태 우리는 0100으로 간다. 동굴에서 나왔듯이 다시 동굴로 회귀하는 곰이 된다. 우리는 거꾸로 실을 감아 애벌레로 회귀하고 다시 몸속으로 동굴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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